KETH
← People & Culture백엔드 개발자

새벽에도 대화가 끊기지 않도록

지훈

응답이 잠깐 늦는 것도 사용자에겐 '무시당했다'는 느낌이 되더라고요.

상담은 사람들이 도움이 급할 때 찾는 서비스라, 언제 접속해도 대화가 매끄럽게 이어지는 게 기본이라고 봅니다. 저는 모델 응답이 느려지거나 실패할 때도 사용자가 버려졌다고 느끼지 않도록, 눈에 보이지 않는 흐름을 설계합니다. 장애가 나면 누구 탓인지 찾기보다 무엇이 무너졌는지부터 함께 복기하는 팀이라, 같은 실수를 두 번 겪지 않아요. 작은 팀이지만 각자 맡은 영역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감각이 마음에 듭니다.